11월 21일...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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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무 작성일23-11-21 08:43 조회54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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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동방 교회의 신자들과 함께,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실 때
은총을 가득히 채워 주신 그 성령의 감도로 성모님께서 아기 때부터 하느님께 봉헌되신 것을 기리는 날이다.
성모님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께서 세 살 되시던 해에 성전에서
하느님께 성모님을 바쳤다고 전하여 온다.
이날은 본디 6세기 중엽 예루살렘 성전 가까이에 세워진 새로운 성모 성당의 봉헌을 기념하는 날이었는데, 1472년 식스토 4세 교황이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로 선포하였다. (매일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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